바이에른 도르트문트 2-2|김민재 풀타임·실바 89분 동점골

야간 축구 경기장의 골대와 관중석, 바이에른 도르트문트 경기 관련 자료 이미지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026-27 분데스리가 8라운드 ‘데어 클라시커’에서 2대2로 비겼습니다. 바이에른이 두 차례 앞섰지만 도르트문트의 파비우 실바가 89분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중앙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교체 없이 경기를 마쳤습니다.

경기 결과

  • 바이에른 뮌헨 2-2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전반 38분: 콘라트 라이머(바이에른)
  • 후반 60분: 세루 기라시(도르트문트)
  • 후반 66분: 다요 우파메카노(바이에른)
  • 후반 89분: 파비우 실바(도르트문트)

바이에른이 두 번 앞섰지만 지키지 못했다

바이에른은 전반 38분 라이머의 선제골로 앞서며 전반을 1대0으로 마쳤습니다. 앞서 도르트문트의 조브 벨링엄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뒤 골키퍼를 향한 반칙이 인정돼 득점이 취소됐습니다.

후반 56분에는 해리 케인이 페널티킥을 찼으나 공이 크로스바를 맞았습니다. 도르트문트는 4분 뒤 기라시의 골로 1대1을 만들었습니다.

바이에른은 66분 코너킥 상황에서 케인이 머리로 연결한 공을 우파메카노가 마무리해 다시 앞섰습니다. 그러나 도르트문트의 교체 공격수 파비우 실바가 89분 문전 혼전 뒤 흘러나온 공을 넣으면서 최종 스코어는 2대2가 됐습니다.

김민재는 선발 풀타임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바이에른의 중앙수비 조합을 이뤄 선발 출전했습니다. 공식 경기 기록상 교체되지 않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도르트문트의 두 골 가운데 첫 골은 추쿠에메카의 오른쪽 연결을 기라시가 마무리했고, 두 번째 골은 카레차스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흐른 뒤 실바가 득점했습니다. 특정 실점 하나를 김민재 개인의 책임으로 단정하기보다는, 경기 전체 수비 상황과 공식 기록을 함께 보는 것이 정확합니다.

케인은 페널티킥과 추가 기회를 놓쳤다

케인은 후반 페널티킥이 크로스바를 맞은 데 이어 75분 슈팅도 골대를 때렸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에는 레나르트 카를의 슈팅도 크로스바를 맞았습니다. 바이에른은 승리할 기회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 마무리에서 추가 득점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반대로 도르트문트는 두 차례 끌려가면서도 기라시와 실바의 득점으로 원정에서 승점 1을 확보했습니다. 실바는 76분 교체 투입된 뒤 13분 만에 동점골을 기록했습니다.

두 팀 모두 승점 18, 선두 경쟁 계속

8경기를 마친 바이에른과 도르트문트는 나란히 승점 18이 됐습니다. 바이에른이 1위, 도르트문트가 2위에 자리하면서 두 팀의 선두 경쟁도 이어지게 됐습니다.

이번 경기는 독일 현지 기준 10월 31일 오후 6시 30분,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렸으며 7만5,024명이 입장했습니다.

선발 명단 핵심

  • 바이에른: 우르비히, 라이머, 우파메카노, 김민재, 데이비스, 키미히, 파블로비치, 케인, 올리세, 사이바리, 그나브리
  • 도르트문트: 코벨, 가두, 안톤, 슐로터베크, 스벤손, 바이어, 벨링엄, 페르만, 은메차, 기라시, 추쿠에메카

바이에른은 전반에 사이바리와 그나브리가 잇달아 교체되는 변수도 겪었습니다. 도르트문트는 후반 사비처, 카레차스, 실바 등을 투입해 공격 흐름을 바꿨습니다.

공식 기록과 관련 글

※ 경기 시각은 독일 현지 기준 2026년 10월 31일이며, 한국에서는 11월 1일 새벽에 종료된 경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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