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이 일본을 3-1로 꺾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9월 27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시민구장에서 열린 야구 결승에서 7회 1-1 동점을 허용했지만, 8회 김도영과 문보경의 연속 적시타로 다시 앞서며 승부를 끝냈습니다.
한국 3-1 일본, 결승 결과 한눈에 보기
| 항목 | 내용 |
|---|---|
| 대회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
| 경기일 | 2026년 9월 27일 |
| 결과 | 대한민국 3-1 일본 |
| 선발 | 곽빈 6⅓이닝 1실점 |
| 승부처 | 8회 김도영 결승 적시타, 문보경 추가 적시타 |
| 기록 | 한국 야구 아시안게임 5회 연속 금메달 |
곽빈, 6⅓이닝 9탈삼진 1실점
결승 선발로 나선 곽빈은 일본 타선을 상대로 6⅓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 2회 문현빈의 적시타로 먼저 1점을 뽑았고, 곽빈이 그 리드를 길게 지켰습니다.
일본은 7회말 1사 1루에서 연속 안타로 1-1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곽빈은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지만 결승에서 긴 이닝을 책임지며 금메달의 발판을 놓았습니다.
8회 김도영이 다시 균형을 깼다
승부가 갈린 것은 8회초였습니다. 선두타자 김지찬의 2루타와 조형우의 희생번트로 득점 기회를 만든 한국은 2사 1·3루에서 김도영의 3루 강습 내야안타로 2-1 리드를 되찾았습니다.
이어 문보경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한 점을 더 보탰고, 점수는 3-1이 됐습니다. 일본이 8회말 1사 1·3루까지 추격했지만 박영현이 실점 없이 막았고, 9회말까지 책임지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슈퍼라운드 0-5 패배 뒤 결승에서 설욕
이번 금메달이 더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틀 전 결과 때문입니다. 한국은 9월 25일 슈퍼라운드에서 일본에 0-5로 패했습니다. 그러나 결승에서 다시 만난 일본을 3-1로 꺾으면서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결과를 뒤집었습니다.
한국 야구는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대회까지 정상에 올라 아시안게임 5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결승 핵심 장면 정리
- 2회초: 문현빈 적시타, 한국 1-0 선취점
- 7회말: 일본 적시타로 1-1 동점
- 8회초: 김도영 적시타로 2-1
- 8회초: 문보경 적시타로 3-1
- 8~9회: 박영현이 마지막 5개 아웃카운트를 책임지며 승리 확정
정리하면, 한국은 선발 곽빈의 호투와 8회 김도영·문보경의 연속 적시타를 앞세워 일본을 3-1로 꺾고 아시안게임 야구 5연패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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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미지: Matt Dodd / Unsplash (자료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