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안전보험 사칭 사이트 주의|가입 신청 없이 자동 가입, 개인정보 요구하면 의심

서울시가 2026년 9월 22일 ‘서울시민안전보험’을 사칭해 개인정보 입력을 유도하는 피싱 사이트가 확인됐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포털 검색광고나 SNS 등을 통해 접속한 이용자에게 마치 서울시가 보험 가입이나 상담 신청을 받는 것처럼 안내한 뒤 이름·생년월일·연락처 등의 입력을 유도하는 방식입니다.

핵심부터: 서울시민안전보험은 가입 신청이 필요 없습니다

서울시 주민등록 시민과 등록외국인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됩니다. 따라서 ‘서울시민안전보험 가입 신청’, ‘무료 가입 상담’ 등을 이유로 개인정보를 입력하라는 페이지가 나온다면 우선 공식 경로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서울시가 현재 확인한 관련 민원은 1건이며, 추가 피해 여부와 유사 사이트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즉, 피싱 사이트가 확인됐다는 것은 FACT이지만 피해 규모가 광범위하다고 단정할 단계는 아닙니다.

어떤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했나

  • 포털 검색광고·SNS 등의 링크를 통해 접속 유도
  • 서울시민안전보험 가입·상담 페이지처럼 화면 구성
  • 이름·생년월일·연락처 등 개인정보 입력 요구

서울시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SNS, 온라인 광고의 링크를 바로 누르기보다 서울시 누리집 등 공식 경로에서 정보를 확인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보험금을 청구할 때는 어떻게 하나

‘자동 가입’은 보험금까지 자동으로 지급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보장 대상 사고가 발생했다면 시민안전보험 상담센터를 통해 보장 여부와 필요서류를 확인한 뒤 보험사에 청구해야 합니다. 서울시 공식 안내에 따르면 상담센터 전화번호는 1522-3556이며, 사고 발생일 또는 후유장해 진단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할 수 있습니다.

2026년 주요 보장 내용도 확인하세요

2026년에는 지반침하로 인한 사망·후유장해 보장이 신설돼 최대 2,500만원까지 보장되고, 화재·폭발·붕괴 사고의 사망·후유장해 보장한도도 2,500만원으로 확대됐습니다. 다만 실제 지급 여부와 금액은 사고 유형과 보험 약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피싱이 의심될 때 체크할 것

  • ‘가입해야 보장된다’는 안내라면 의심하기
  • 광고·문자·SNS 링크보다 서울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기
  • 이름·생년월일·전화번호 등 개인정보 입력을 서두르지 않기
  • 보험금 청구가 필요하다면 공식 상담센터를 통해 필요서류부터 확인하기

출처

서울특별시 ‘서울시민안전보험 안내’(2026년 9월 14일 수정), 서울특별시 2026년 시민안전보험 보장 강화 안내, 연합뉴스 ‘서울시민안전보험 사칭 사이트 주의보’(2026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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