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가 사이버 침해 사고 정황과 관련해 자체 분석한 결과, 성도 약 85만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등이 포함된 자료의 유출이 의심된다고 10월 7일 밝혔습니다.

어떤 정보가 포함됐나
교회 측 설명에 따르면 유출 의심자료 7건 가운데 6건에는 개인정보가 포함되지 않았고, 성도 정보 변경 이력 1건에서 개인정보가 확인됐습니다.
이 자료에는 총 85만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변경 내용 등이 포함돼 있으며, 이 가운데 주민등록번호 변경 이력 2,629건, 전화번호 변경 이력 3,964건, 주소 변경 이력 7,202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 어떤 조치가 진행 중인가
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통보 직후 긴급 보안 점검에 착수했고, 외부 보안 전문기관과 함께 유출 의심자료와 접속기록을 분석했다고 밝혔습니다. 악성 파일 삭제와 외부 접속 차단 등 긴급 조치도 진행됐습니다.
개인정보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개별 통보가 진행 중입니다.
해당자는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
개별 통보를 받은 경우 안내된 유출 항목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번호·주소뿐 아니라 주민등록번호 변경 이력이 포함된 경우에는 명의도용이나 피싱 등 2차 피해 가능성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한눈에 정리
유출 의심 대상: 약 85만명
기본 항목: 이름, 생년월일, 변경 내용
일부 포함: 주민번호·전화번호·주소 변경이력
현재 상태: 외부 전문기관 분석 및 개별 통보 진행
※ 현재 공개된 내용은 교회 측 자체 분석과 당일 보도를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최종 피해 범위는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