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2-0 맨유 경기 결과|바리오스·루크먼 골, 요로 퇴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었습니다. 한국시간 10월 14일 오전 열린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에서 파블로 바리오스가 경기 시작 53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고, 아데몰라 루크먼이 후반 79분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2026년 10월 14일 오전 경기 종료 후 UEFA 및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기록을 기준으로 정정한 최종 결과입니다.

아틀레티코–맨유 최종 결과

  • 최종 스코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득점: 파블로 바리오스 1분, 아데몰라 루크먼 79분
  • 퇴장: 레니 요로(맨유·후반 74분)
  • 대회: 2026-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 경기장: 리야드 에어 메트로폴리타노, 마드리드

바리오스 53초 선제골

아틀레티코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맨유 수비를 흔들었습니다. 이강인이 전방으로 연결한 공을 알렉스 바에나가 이어받아 바리오스에게 내줬고, 바리오스의 슈팅이 맨유 수비수 에이든 헤븐을 맞고 굴절돼 골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전반 44분에는 조니 카르도소가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 과정에서 마르코스 요렌테의 핸드볼이 확인돼 VAR 판독 뒤 취소됐습니다. 맨유도 브라이언 음뵈모와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기회를 만들었으나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요로 퇴장 뒤 루크먼 추가골

후반 74분 맨유 수비수 레니 요로가 조너선 데이비드의 돌파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퇴장당했습니다. 심판은 VAR 모니터를 확인한 뒤 레드카드를 꺼냈습니다.

수적 우위를 잡은 아틀레티코는 곧바로 점수 차를 벌렸습니다. 맨유 골키퍼 세네 라먼스가 데이비드의 슈팅을 막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루크먼이 79분 빈 골문에 밀어 넣어 2-0을 만들었습니다.

양 팀의 리그 페이즈 상황

아틀레티코는 첫 경기 리버풀전 패배 이후 이번 경기에서 대회 첫 승을 거뒀습니다. 맨유는 첫 경기에서 사바를 4-0으로 이겼지만 이번 원정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한 경기 결과만으로 감독 거취나 시즌 전체 흐름이 확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맨유의 경기력과 마이클 캐릭 감독을 둘러싼 평가는 언론과 팬의 해석이며, 구단의 공식 결정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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