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소비 혜택과 교통비 혜택을 한 장에 묶는 ‘모두의 그린카드’가 2026년 10월 출시될 예정입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는 9월 21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교통안전공단·BC카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새 카드 출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그린카드 이용자나 대중교통·KTX·전기차 충전 이용이 많은 사람이라면 실제 혜택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확인할 만한 변화입니다.
무엇이 달라지나
모두의 그린카드는 기존 그린카드의 친환경·저탄소 소비 혜택과 대중교통 이용 부담을 낮추는 교통 혜택을 결합하는 상품입니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KTX 등 광역교통,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등 생활 속 이동 영역까지 혜택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어디서 발급할 수 있나
현재 발표된 참여사는 BC카드·광주은행·제주은행·경남은행·Sh수협은행·iM뱅크 등 6곳입니다. 실제 카드 신청 개시일과 발급 조건은 각 카드사가 공개하는 최종 상품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대 혜택 숫자는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BC카드가 9월 21일 공개한 상품 안내에서는 전월 이용실적 구간에 따라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최대 20%를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하고, 대중교통 적립 한도는 월 최대 1만6000포인트로 안내했습니다. KTX·고속버스, 전기·수소차 충전, 공유 모빌리티 등에도 별도 적립 혜택이 제시됐습니다.
다만 ‘최대 20%’가 모든 이용자에게 자동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전월 실적, 이용 영역, 월 적립 한도 등 조건이 붙을 수 있으므로 실제 발급 전 카드사 상품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 정부 발표에서도 분야별 세부 혜택은 출시 과정에서 확정될 수 있다고 안내된 만큼, 출시 전 정보와 최종 약관을 구분해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가 확인해볼 만할까
대중교통을 매일 이용하면서 친환경 제품 구매나 전기차 충전, KTX·고속버스, 공유 모빌리티 이용도 잦다면 비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카드 사용액이 실적 기준에 미치지 않거나 특정 교통수단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면 표시된 최대 적립률보다 실제 혜택이 작을 수 있습니다.
현재 확정된 FACT와 아직 확인할 것
확정된 내용: 관계기관 업무협약, 2026년 10월 출시 계획, 6개 발급 참여사, 친환경 소비와 교통 혜택의 결합 방향입니다.
출시 때 다시 확인할 내용: 카드사별 정확한 신청 개시일, 최종 연회비와 전월 실적 조건, 영역별 적립률·한도, 기존 K-패스·그린카드 이용자가 새 카드로 바꿀 때의 절차입니다.
출처
- 기후에너지환경부·국토교통부 2026년 9월 21일 모두의 그린카드 출시 관련 발표
- BC카드 2026년 9월 21일 모두의그린카드 상품 발표
출시 전 세부 조건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실제 신청 시에는 카드사 공식 상품설명서와 정부의 최종 안내를 함께 확인하세요.
